프레이머 기초 강의 Framer Fundamentals | #3. Building a Hero Section
# 해당 게시물은 Framer에서 제공하는 코스를 들으며 정리한 글로, 이 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배울 것들
컬러 스타일 추가, 커스텀 폰트 업로드, 배경 이미지 추가, 기본 컴포넌트 사용
히어로 섹션(Hero Section)
히어로 섹션은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의 중요한 부분으로,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주요 메시지나 CTA를 전달하는 중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유저의 이목을 끌고 2~5초 안에 핵심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히어로 섹션을 디자인할 땐 시각적 위계, 디자인 미학, 효과적인 콘텐츠 작성 및 모바일 반응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컬러 스타일 추가
프레이머도 당연히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컬러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Properties 패널에 있는 Styles - Fill 을 누르면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컬러 팔레트 위의 세그먼트를 통해 라이트 모드에 사용할 컬러인지, 다크 모드에 사용할 컬러인지 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컬러 스타일 말고도 텍스트, 링크, CMS 심지어는 코드 스타일도 지정할 수 있고, 특정 스타일에 마우스 우클릭 시 나오는 Find를 클릭하면 해당 스타일이 지정된 레이어를 찾아줍니다. (대박)
커스텀 폰트 업로드
텍스트를 작성하게 되면 Properties 패널에 여러 Text 옵션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중 Font를 눌러보면 2가지 옵션으로 폰트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 Web : Google Font에 등록된 폰트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어 지원되는 Noto Sans KR도 있습니다.
- Custom : 로컬에 저장되어 있는 폰트를 업로드해 프로젝트 파일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경 이미지 등록
프레임의 Style - Fill 을 누르면 나오는 팝업의 세그먼트 중 마지막을 누르면 해당 프레임의 배경을 사진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이때 사진은 로컬에 저장된 사진을 쓰거나 Unsplash에 있는 이미지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Figma에선 Unsplash를 사용하기 위해서 플러그인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 단계가 있었는데 프레이머는 기본으로 제공해줘서 편하네요.
기본 컴포넌트 사용
해당 강의에선 Input Form과 Ticker를 사용했습니다.
- Input : 흔히 사용되는 유저 데이터를 받는 인풋 뿐만 아니라 mailchimp, typeform 등 서비스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Ticker : 엘리먼트를 연결해 한 줄로 순환반복되게 하는 컴포넌트입니다. 흔히 랜딩 페이지에서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이나 '투자사 리스트' 등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상단 바의 Insert를 클릭하거나 키보드의 i를 누르면 프레이머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여러 에셋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 바에서 원하는 에셋의 이름을 검색해 사용 할 수도 있고, 원하는 카테고리에 들어가 직접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컴포넌트 외에도 아이콘, 페이지 레이아웃, CMS, 아이콘 등 여러 에셋들이 있습니다.